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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바람들지 않고 땅속에 보관하는 방법
영하의 날씨로 더 기온이 떨어지기 전에 밭에 있는 무를 전부 뽑아서 땅속에 파묻기로 했다. 일정 깊이로 무를 땅속에 파묻어 놓으면 얼지않고 내년 봄까지 싱싱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서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무에 바람도 들지않고 싱싱하고 아삭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서 시골에서는 제법 많은 분들이 이런 방법을 활용하곤 한다.
땅을 어느 정도 파서 무를 가지런히 정리해 놓고 다시 파묻고 두툼하게 두둑을 올려 이렇게 보관해놓으면 된다. 아직까지 꺼내본적이 없는데 봄까지 바람이 들어가지 않고 잘 버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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