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오이피클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ft. 오이초절임)

새콤달콤 오이피클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ft. 오이초절임)

 

입맛 없을 때 머릿속에 생각나는 먹거리가 있다면? 특히 여름철엔 일단 시원하면서 맛있고 새콤달콤한 것을 주로 찾게 된다. 그중에서도 새콤달콤 오이피클 일명 오이 초절임은 단연 추천하는 먹거리 중에 하나이다. 

 

간장게장이 밥도둑인 것처럼 오이피클 또한 밥도둑에 비견될 정도로 한번 맛을 보면 꾸준히 계속 찾게 된다. 오이피클을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오이와 양파, 진간장, 설탕, 식초, 물 정도만 있으면 된다. 추가로 청양고추가 있다면 넣어줘도 좋다. 우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오이를 동그랗게 썰어 준비하고 마찬가지로 양파 또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이제는 간장소스를 만들어줄 차례, 커다란 냄비에 물과 진간장을 약 2대 1의 비율 정도로 맞춰주고 강불에 펄펄 끓여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간장물이 너무 짜지 않을 정도로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장물이 어느 정도 끓을 때 설탕을 약 1의 비율로 넣어준다. 설탕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너무 달지 않게 만드는 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뜨겁게 끓인 간장물을 식힌 후에 식초를 약 1의 비율로 넣어주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식초의 양을 가감한다.      

 

양파와 오이를 썰어놓은 밀폐용기에 끓여놓은 간장물을 재료가 잠기도록 부어주고 냉장고에 하루 이틀 정도 보관해 두면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오이피클을 맛볼 수 있다. 

 

 

 

싱싱한 오이와 양파를 깨끗이 손질해 적당한 크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놓는다. 

 

 

 

물과 진간장의 비율을 약 2:1로 맞추고 한소끔 끓여준다. 

 

 

 

간장물이 끓을 때 설탕을 약 1의 비율로 넣어준다. 너무 달지 않게 설탕의 양을 잘 조절해준다.

 

 

 

식힌 간장물에 식초를 약 1의 비율로 넣어주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식초의 양을 적당히 가감한다.

 

 

 

완성된 간장물을 재료가 잠기도록 넉넉히 부어준다. 냉장고에 약 1~2일 정도 보관 후 먹으면 된다. 

 

 

 

남은 간장물은 간장국수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