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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풍부한 아삭이고추를 활용해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어 보았다. 알싸하고 매운 청양고추와는 달리 맵지 않아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이것도 그야말로 밥도둑이다.
주재료는 아삭이고추, 깨소금, 참기름 혹은 들기름,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정도가 필요하고 약 5분 정도만 시간을 할애하면 밥도둑 반찬 하나가 뚝딱 완성된다.
채소무침과 같은 종류의 반찬들은 필요한 양념들과 만드는 패턴이 대동소이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패턴을 반복 숙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오이무침, 유채나물무침, 달래나물무침, 겉절이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아삭이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깨소금을 솔솔 뿌려준다.
다진 마늘을 반 큰 술 정도 넣어준다.
된장 한 큰 술에 고추장을 약간 추가해도 괜찮다.
재료들을 골고루 잘 버무려주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반 큰 술 정도 넣어준다. 혹여 짠맛이 강하게 난다면 남은 아삭이고추를 추가해 염분을 조금 낮춰주거나 설탕을 약간 첨가한다.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완성, 이제 밥 한 공기 뚝딱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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