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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침밥을 후다닥 먹어야 할 때 시리얼은 훌륭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최근 우연히 과자를 먹다가 아침식사 혁명을 일으킬만한 환상의 조합을 발견하였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환상의 조합을 이미 20~30년 전부터 알고 실천한 간식 대가들이 은근 주위에 많았던 사실이다. 그동안 나만 까맣게 몰랐던 것이었다.
평소 죠리퐁을 우유에 타서 먹으면 너무 달아서 많이 먹지 못했는데 인디언밥을 섞어주니 단맛을 확 잡아주면서 기분 좋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났다. 그래서 이 조합으로 두 그릇은 뚝딱이다.
죠리퐁과 인디언밥의 만남, 어렵겠지만 이 두 제품을 한 봉지에 담아 판매해도 괜찮을 듯싶다.
짬짜면처럼 죠리퐁, 인디언밥 반씩 담아준다.
우유에 퐁당 빠질 시간, 흰 우유를 듬뿍 부어준다.
인디언밥의 고소한 맛과 죠리퐁의 달달한 맛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가히 아침식사를 대용할 만하다. 이조합 강력추천이다. 별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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