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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시리얼을 발견한 이후 가끔씩 죠리퐁과 인디언밥의 조합으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곤 했다. 그런데 문제는 마트에 의외로 인디언밥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플랜 B가 필요해 보였다.
옥수수맛이 나는 스낵을 찾아보니 크라운사의 콘칲이 있었다. 이 조합도 나쁘진 않아보였다. 플랜 B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결과는 역시나 환상의 조합으로 나타났다. 죠리퐁의 단맛을 콘칲의 군옥수수맛이 적절히 잡아주어 알맞은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또 다른 가성비 시리얼의 조합
나름 밀푀유나베 스타일로 흉내 내 보려고 했으나 무리수였다.
흰 우유와 죠리퐁, 콘칲이 만나면 이렇게 간단한 시리얼이 완성된다.
이 조합도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었다. 견과류와 건과일을 추가하면 훨씬 더 괜찮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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