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에 필수 겨자잎 상추 쌈채소 수확하기
제육볶음에 필수 겨자잎 상추 쌈채소 수확하기 얼마 전에 시골 과수원 한쪽 귀퉁이 공간에 겨자잎, 상추 등의 쌈채소를 심어놓았는데 어느 정도 자란 듯해서 수확을 하러 과수원으로 발걸음 옮겼다. 우리 집은 매년 시골 밭에 먹을 만큼의 겨자잎, 상추, 토마토, 쪽파, 가지, 오이, 대파, 호박, 옥수수, 배추, 무, 고구마 등의 채소를 직접 심고 수확을 한다. 식구들 나눠주고 먹을 만큼만 심어놓아서 심고 수확하는데 큰 일손이 필요치는 않다. 오히려 양이 많지 않아서 수확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 봄이면 겨자잎과 상추, 케일, 치커리 등의 쌈채소를 수확해 삼겹살을 구워 함께 먹고 여름이면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등을 수확해 반찬으로 활용한다. 그리고 가을이 오면 옥수수와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어서 월동..
2021. 5. 7.